크록스와 지비츠만 있다면 어디서든 탁구 연습 가능

2024.07.22김예은

크록스, 지비츠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인가 삼겹살 모양의 지비츠에 이어 이젠 탁구 네트로 변신한 크록스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뉴욕 기반의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니콜 맥로린(Nicole McLaughlin)이 공유한 커스텀 디자인으로, 미니 사이즈 네트와 탁구 라켓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맥로린은 크록스뿐만 아니라 신발과 의류부터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물건들까지,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예상치 못한 디자인들을 만듭니다. 헤드셋을 분리해 비키니 톱을, 작은 테니스 공들을 모아 포도 모양의 작품을 제작하기도 하고, 신발 힐에 도장, 감자깎이 등을 더해요.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사용해 반스, 폴라로이드 등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 특별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어요. 더 많은 작품은 그녀의 피드에서 확인해보세요.

영상
@nicolemclaughlin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