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떠나는 존 갈리아노? 지난 10년간 그의 컬렉션 모음

2024.07.23김예은

존 갈리아노가 10년만에 메종 마르지엘라를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브랜드의 회장인 렌조 로소가 수차례 재계약을 요청했지만 갈리아노는 이를 수락하지 않았다고 해요.

마르지엘라는 물론 2000년대에 디올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다음 행선지가 더욱 궁금해지는 디자이너입니다. 펜디, 샤넬 등 여러 후보가 언급되고 있으며, 디올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요.

향후 계획이 기대되면서도 더이상 갈리아노의 마르지엘라를 볼 수 없어 아쉽기도 하네요. 그가 지난 10년간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만들어낸 하이라이트 순간들을 모았습니다.

2015 가을, 겨울 컬렉션
글램슬램 백의 등장, 2018 봄, 여름 컬렉션
리한나의 2018 멧갈라 레드카펫 룩
모델 레옹 담의 파워 워킹이 화제였던 2020 봄, 여름 쇼
탱고, 물을 테마로 한 2021 봄, 여름 컬렉션 캠페인
런웨이가 아닌 연극 형식으로 선보인 2022 아티저널 컬렉션
레전드 쇼가 된 2024 아티저널 컬렉션
젠데이아의 2024 멧 갈라 룩

이미지, 영상
Getty Images, @maisonmargiela, YouTube (FF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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