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지울 수 없어 선뜻 타투 받기가 망설여졌던 분들이라면, 가볍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여름 한정’ 태닝 타투는 어떠신가요.

태닝 타투는 선탠을 즐길 때 ‘탠 아트 스티커’를 붙이고 누워있기만 하면 끝인데요. 구릿빛 피부에 군데군데 특별하게,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하얀 포인트를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죠.

탠 아트 전용 스티커를 사서 활용할 수도, 접착력만 좋다면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스티커로 몸을 꾸며봐도 좋겠습니다. 햇볕을 쬔 몇 시간 후면, 각자가 픽한 모양대로 하얗게 몸에 태닝 타투가 새겨져 있을 거예요.

토마스 메이랜더 작가의 ‘sunburns’
토마스 메이랜더 작가는 사진을 모델의 몸 위에 올리고, UV 램프를 사용해 일시적으로 그을려 마치 문신처럼 ‘sunburns’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해당 작업의 자세한 방법을 찾아 참고하면 사진을 활용한 태닝 타투도 가능하겠네요!

이미지 및 영상
Thomas Mailaender, @roquebrun.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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