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데드풀과 울버린>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루머가 커뮤니티에 돌고 있습니다. 팬이 찍은 듯한 영상에는 해당 영화 엔딩 크레딧 화면에, ‘코리안 데드풀’ 역을 ‘제니 블랙핑크’가 연기했다고 기재되어 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그웬풀’ 역에는 엠마 스톤, ‘레이디 데드풀’ 역에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얼티밋 데드풀’ 역에는 라이언 고슬링, ‘그룻풀’ 역에는 빈 디젤 등 어마무시한 라인업이지만, ‘가짜 유출 정보’로 보입니다.

영화 개봉에 앞서 마블의 한 임원은 영화와 관련된 비밀 정보를 개봉일까지 철저히 숨기기 위해 ‘가짜 정보’를 고의적으로 유출했다고 해요. 그는 “자세한 정보는 공개할 수 없지만, 스토리라인에 부합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 출연한 라이언 레놀즈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출연진이 있긴하지만, 깜짝 놀랄만큼의 카메오는 없다”라고 밝혔어요.

<데드풀과 울버린>은 어제 국내 개봉했으며, 미국에서는 7월 26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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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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