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을 사도 사도 입을 게 없고 옷장 속 아이템들이 지겨워져만 간다고요? 또 쇼핑을 하는 대신 스타일링을 ‘틀린 방식’으로 해보세요.
스웨덴 기반의 크리에이터 줄리아 당(@juliaadang)이 제안하는 팁은 틀에서 벗어나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 셔츠의 소매를 묶어 꽃 모양 초커 베스트를 만든다거나, 옷핀이나 귀걸이 등을 활용해 기존에 없던 비대칭 디테일을 더해주는 것입니다. 옷을 거꾸로 입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는 셔츠뿐만 아니라, 스커트, 티 등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옷장 속 아이템들에 활용 가능한 팁입니다. 평소 입는 방식이 아닌, 틀에서 벗어난 스타일링을 해본다면 새 옷이 생긴 것만 같은 느낌이 들 거예요.
줄리아 당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이자 디자이너, 아티스트로, 절친인 마야 닐슨(@maya_nilsen)과 2013년부터 함께 운영한 유튜브 채널 ‘TheLineUp’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습니다. 줄리아와 마야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풀어낸 업사이클링 패션, 룩북 영상 등 콘텐츠로 사랑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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