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의 안방 마님으로 익숙한 배우 겸 MC, 김원희! 그녀의 리즈 시절 사진들을 보다보니 떠오르는 인물이 있는데요. 힙한 스타일링과 ‘톤차만별’ 메이크업 소화력 덕분에, 블랙핑크 제니가 생각난다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귀엽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원희의 90~00년대 사진에서 배우는 Y2K 메이크업 팁! 패페가 준비해 봤어요. 자연스러운 코랄 빛의 립과 블러셔부터 90년대 메이크업의 정석 벽돌 브라운 립까지 전부 다 소화한 그녀… 그저 부럽습니다. 김원희 손민수템도 함께 준비했으니 참고하시길.
맥 글로우 플레이 쿠션 블러쉬 7.3g, 4만7천원.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뉘 블랑쉬(04:00) 3.5g, 6만1천원.
바비 브라운 럭스 매트 리퀴드 립스틱(갈라) 6ml, 5만4천원.
힌스 로 글로우 젤 틴트(베어) 4ml, 1만7천원.
네이밍 시럽 멜팅 스틱(넬) 1.7g, 1만9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