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까사 로에베 서울 스토어 오픈 기념 애프터 파티 공연을 장식한 ‘실리카겔’과 ‘비’.
후덥지근한 날씨에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싫은데, 무대 위 비는 짜릿했습니다. ‘이’ 도입부가 들리면 몸이 자동으로 반응하죠. 바로 비의 ‘깡’. 이게 바로 비 효과, 레이니즘인 걸까… 패페는 비에 빠져 버렸는데요.
또 실리카겔의 ‘No Pain’ 로에베 무대도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감각적인 로에베 파티에 실리카겔을 풀어놓았더니, 청춘과 낭만의 현장 그 자체였답니다. 이 둘의 무대를 영상에서 함께 감상하며 눈 정화, 귀 힐링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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