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앤더슨의 숨겨진 끼와 흥, 서울에서 폭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파의 ‘Supernova’와 블랙핑크의 ‘Pink Venom’ 등 케이팝에 맞춰 몸을 흔드는 조나단 앤더슨? 이 모습 정말 귀한데요.
오늘 밤 에디터는 애프터 파티에서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의 새로운 면모를 1열서 직관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조나단 앤더슨이 쇼 런웨이 위는 무심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올랐다면, 오늘 파티에선 흥이 폭발해 DJ 부스를 제대로 장악했기 때문이죠. 앤더슨은 에스파와 블랙핑크의 곡에 맞춰 춤을 추기도,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선곡하기도 했어요.
한여름에 캐럴송 떼창하니 시원하고 좋네요. 7월이긴 한데, 조나단 앤더슨이 크리스마스라면 크리스마스인 거죠.
잔뜩 신난 조나단 앤더슨의 영상 속 텐션에 맞춰서, 패페도 오늘 파티의 핫한 분위기를 이렇게라도 전해봅니다. 하트 이모지 일곱 개 정도면, 영상 속 이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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