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랑스 대표팀의 경기 의상 너무 예쁘죠, 이를 만든 스테판 애쉬풀은 참 흥미로운 사람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패럴림픽의 예술 감독이 된 스테판 애쉬풀은 파리의 홍등가 피갈(Pigalle)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그 이름을 따 본인의 브랜드 피갈을 창립합니다. 대담한 색감 사용이 특징이죠. 주로 90년대, 농구, 음악과 가족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해요.
농구를 사랑하는 스테판은 본인의 밝고 유쾌한 색조 감각이 들어간 아름다운 농구 코트를 만들고 있어요. 나이키, ILL-STUDIO와 함께 협업하여 파리, 베이징, 멕시코 시티 총 3곳에 만들었죠. 이번 파리 올림픽에 가게 되면 이곳을 들려 꼭 사진을 찍어보세요.
스테판 애쉬풀
• 파리 홍등가인 ‘피갈(Pigalle)’에서 나고 자람.
• 그 이름을 따 본인의 스트리트 브랜드 피갈을 만듦.
• 나이키, ILL-STUDIO와 함께 아름다운 농구장을 제작함.
•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함께 프랑스 대표팀의 경기 의상을 제작.
• 대담한 색감이 가장 큰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