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배고프다고. 음식이 나와도 먹지 못할 운명인 나

2024.07.30최지윤

음식이 나와도 먹을 생각이 없는 사람과 먹지 못해 슬픈 사람. 패페 친구들은 어느 쪽인가요? 후자인 에디터는 사진에 진심인 친구와 식당에 갈 때의 루틴이 있는데요. 네 음식도 내 음식도 건들지 않고 가만히 기다리다 흐뭇한 친구의 표정을 확인한 후 말합니다. “다 찍었어?” 사진을 건진 친구는 흐뭇한 표정과 함께 이제 먹으라며 오케이 사인을 주죠. 그럼 식사 시작!

저는 평소 자주 있는 일이라 영상을 보며 큰 공감을 샀습니다. 패페 친구들은 어떤가요? 공감한다면 당신은 사진에 진심, 음식에 진심 둘 중 어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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