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그리고 도경동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종목 로테이션으로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제외한, 2012 런던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손에 거머쥐었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대한민국 남자 사브르 단체 팀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둬 다시 한번 한국 펜싱의 저력을 보여준 네 선수. 모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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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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