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국제 영화제를 연 <비틀쥬스 비틀쥬스> 레드카펫

2024.08.05이예지

2024년 제8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영화제의 첫날을 연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4분 간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고! 또한 시고니 위버가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컬트적인 영화의 무드에 맞게 살짝은 다크하거나 코스튬적인 착장들이 보였던 <비틀쥬스 비틀쥬스> 상영회의 레드카펫 의상을 함께 살펴볼까요?

특히 풍성한 튤이 돋보이는 1993년 샤넬 쿠튀르 드레스를 입은 테일러 러셀과 가죽을 하나하나 직조한 커스텀 오스카 드 라 렌타를 입은 캐서린 오하라를 주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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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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