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복무를 마치고 팬미팅, 올림픽 성화 봉송 등 활동으로 복귀한 방탄소년단의 진이 구찌의 새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습니다. 그는 얼마 전부터 다양한 활동에서 구찌의 재킷, 백팩 등을 착용하며 브랜드 앰버서더 소식을 예고했는데요. 지난달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프레드의 앰버서더로 임명된 후 두 번째 브랜드 소식입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는 진의 따뜻한 성격과 유니크한 스타일에 매료돼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어요. 그가 앞으로 구찌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