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이 런웨이에? 키워드는 ‘포용성’, 디자이너 시네이드 오드와이어의 2025 봄, 여름 컬렉션

2024.08.08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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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이드 오드와이어는 누구?

아일랜드 출신의 디자이너로, 현재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 중입니다. 오드와이어는 왕립예술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해 2018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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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랜드가 왜 코펜하겐에서 런웨이를?

평소 런던 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는 시네이드 오드와이어는 2025 봄, 여름 시즌을 위해 코펜하겐으로 향했어요. 그 이유는 바로 독일의 이커머스 기업 ‘잘란도’에서 주관하는 ‘잘란도 비저너리 어워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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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포용성, 창의성, 혁신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상으로, 이번 시즌에는 오드와이어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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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안내견이 런웨이 워킹에 참여했나?

오드와이어가 제안하는 패션 키워드는 바로 ‘포용성’, 모두를 위한 패션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녀의 최근 런웨이는 물론, 과거 쇼들을 보면 다양한 신체, 인종, 나이의 모델뿐만 아니라 장애인, 임산부 등 모델들과 함께 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처음으로 안내견과 함께 시각장애를 가진 모델도 출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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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체형과 피부색을 ‘아름답다’고 정의하는 미디어를 거부하고, 모든 이들을 위한 옷을 만드는 게 오드와이어의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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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Cochrane/@cphfw, @sjod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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