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지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황정음 주연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속 가상의 잡지사 ‘모스트’의 사무실은 알록달록한 가구들과 탁 트인 공간감으로, 에디터에게 잡지사에 대한 로망을 만들어줬죠. ‘어른이 되어 에디터가 된다면 이런 곳에서 일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그 시절… *^^* 이렇듯 영화나 드라마 속 감각적인 사무실은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 분야 갑 영화는 역시 <Her(2013)>이죠. 다채로운 톤의 핑크와 다홍 빛으로 가득한 사무실은 영화의 중요한 미쟝센이기도 한데요. 이런 곳에서 일하고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영화와 드라마 속 사무실들을 모아봤습니다. 패페 친구들의 공간들은 얼마나 감각적일지 궁금하네요.
•<Her(2013)>
•<그녀는 예뻤다(2015)>
•<맨 인 블랙 3(2012)>
•<에밀리, 파리에 가다(2020)>
•<우주대모험 1999(1975~1978)>
•<싱글 인 서울(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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