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버튼의 1988년도 영화 <비틀쥬스>가 속편 <비틀쥬스 비틀쥬스>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1편의 배우 위노나 라이더와 마이클 키튼이 돌아오며 새로운 팀 버튼의 뮤즈이자 <웬즈데이>의 제나 오르테가가 주인공을 맡았죠.
<아담스 패밀리>를 소환한 <웬즈데이>와 <비틀쥬스>의 속편까지 나오다니, 이쯤에서 K-고스 가족 프란체스카도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안녕, 프란체스카>는 2005년에 방영한 전설의 시트콤으로, 뱀파이어를 소재로 가족애, 사회 문제를 담아낸 특이한 작품이었죠.
프란체스카, 왕고모, 안성댁, 핑크레이디, 장광효 디자이너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들도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죠. 리메이크가 제작되기를 바라는 작품 1위랍니다.
한편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오늘 9월 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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