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우리들의 청초 추구미, 영화 <봄날은 간다> 은수 역의 이영애🤍 수지도, 아이유도 즐겼던 단발 레이어드 컷의 원조라고 할 수 있죠. 은수는 가볍고 자연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해당 스타일로 깨끗하고 청아한 이미지를 연출했어요.
처서를 맞이한 만큼,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미용실 가기 전 은수의 사진을 지참하세요. 은수 느낌을 더 내고 싶다면, 너무 짙은 블랙 컬러보다는 살짝 갈색이 도는 염색 컬러를 추천합니다. 아련하고 청순한 느낌이 가득하니까요! “라면 대신 머리 자르고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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