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로드리고를 상징하는 패션 중 하나인 흰 탱크톱. 지금까지 올리비아가 입은 탱크톱만 해도 수십 장은 되는 것 같은데요, 이 탱크톱의 문구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상황별, 장소별 적재적소의 문구를 사용하거든요.

특히 ‘GUTS’ 월드 투어 공연에서는 공연이 열리는 나라와 지역에 맞는 센스있는 문구를 준비해 가죠. 본인의 노래 제목이나 가사를 지역 사투리에 맞게 바꾸거나 지역 이름을 사용한 말장난을 보여주기도 해요.

9월 ‘GUTS’ 한국 공연이 예정된 올리비아, 과연 한국에서는 어떤 문구의 탱크톱을 준비해 올까요?

이미지 및 영상
oliviarodrigo,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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