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에서 노는 법 업그레이드 ver.을 소개합니다. 이전에 패페는 ‘마트라는 거인국에 놀러온 소인국 콘셉트’의 사진 찍는 방법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카메라 가까이에 아이템을 두고 인물은 거리를 두고 뒤로 가서 촬영하는 방법이었죠.
그전엔 아무 아이템이나 골라 촬영했다면, 이젠 ‘인물이 그려진 아이템’과 찍어보세요. 김자반에 그려진 박서준, 숙취 해소제 위의 박재범 등! 누구든 상관 없습니다. 아이템을 카메라 가까이에 들고, 인물의 상반신 모습에 맡게 앵글을 조정하세요. 카메라와 조금 떨어져서 열띤 하반신 포즈를 취해주면 끝. 하반신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게 더욱 재밌으니 패페 친구들도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