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후 테니스 대회 US 오픈에 돌아온 오사카 나오미의 경기복이 화제입니다. 마치 카드 캡처 체리를 연상케 하는 퐁실퐁실한 튜튜 스커트와 큼지막한 리본을 이곳저곳에 달았으며, 비츠 헤드폰 커버 또한 ‘헤도레‘를 연상시켰죠.

이는 나이키 우먼과 앰부시의 수장이자 디자이너 윤 안이 함께한 프로젝트로, 윤 안은 나오미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성격을 반영하여 이 커스텀 경기복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의 로리타 패션 요소를 반영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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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osaka, yoon_amb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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