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방영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솔직하고 당당한 삼순이 캐릭터 때문에 큰 인기를 끌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주행하는 팬이 많은 작품이죠.
웨이브가 2000년대 인기 드라마를 화질과 음질을 개선하고, 내용을 편집하여 다시 공개하는 ‘뉴 클래식 프로젝트‘를 통해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를 오늘 6일 공개했습니다.
자타공인 김삼순 팬인 패페 에디터가 삼순이 역의 배우 김선아를 만나고 왔습니다. 현재의 30세, 현재의 김삼순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비빔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물어보고 왔죠. 김선아의 따뜻한 말에 어쩐지 눈가가 촉촉해지는 순간이었는데요, 여전히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의 김선아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