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래퍼 50 센트도 사춘기 아들에겐 별 수 없습니다. 그는 12살이 된 아들 사이어와의 즐거운 한 때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는데요. ‘아빠 나 돈 좀 줘’라는 사이어의 물음에, ‘그래… 엄마한테 물어봐’라고 대답했다는 50 센트. 절대 엄마가 허락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알고 현명한 대답을 했네요.
아버지의 건배 제안에 눈길을 피하며 앞만 바라보고 있는 사이어의 모습, 딱 사춘기를 겪는 수줍은 소년같습니다. 그럼에도, 50 센트의 내리사랑은 여전하죠!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50 센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요. 얼마 전 12번째 생일을 맞이한 사이어에게 패페도 늦은 생일 축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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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