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감성 한껏 담은 걸코어 대표 브랜드 샌디 리앙도 미인대회에 빠진 걸까요? 8일 열린 샌디 리앙의 2025 봄, 여름 쇼에 미인 대회 리본이 등장했습니다.
이 리본은 현장(sash)로 미인대회 참가자들이 본인의 출신지를 적어 착용합니다. 최근 공개된 아임 쏘리 바이 페트라 콜린스에서도 이 미인대회 리본을 모티브로 한 드레스와 티셔츠를 출시했었죠. 페트라 콜린스는 이 디자인에 영감을 받은 영화 <드롭 데드 골져스>를 게시하기도 했어요.
공주 놀이를 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미인대회 리본 패션, 저는 유행했으면 좋겠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