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혁오와 선셋롤러코스터. 공연에서도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남다른 헤어스타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외계인이나 제 3 세계의 패션이 떠오르는 니트 모자, 반만 쓴 가발 등 이 헤어스타일에 눈이 즐겁죠.

두 밴드의 헤어스타일은 일본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류노신 토모요시(@ryunoshin_tomoyose)가 담당했는데요, 이로 인해 한국, 대만, 일본 동아시아 3국이 모인 셈이 되었네요.

마치 멕시코의 ‘콜롬비아노스‘ 스타일이나 동아시아의 가채가 떠오르기도 하죠. 두 나라의 밴드가 모여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낸 이번 프로젝트를 닮은 헤어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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