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 인테리어의 또 다른 말? ‘자취하는 아빠 코어’

별안간 자취하는 아버지가 되어버린 에디터(여, 9n년생)? 틱토커(@yrzth)가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했습니다. 그가 소개한 방은 넓은 공간에 오직 침대와 선풍기, 라디에이터만이 존재합니다. 침대 프레임도 없이 매트리스만 덜렁 있는 이 모습… 다양한 이유로 혼자 지내고 있는 누군가의 방을 연상짓게 하죠.

귀찮음 만렙에 인테리어에 무관심한 에디터의 방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음식이 몇 개인지 셀 수 있을 정도로 텅 빈 냉장고 안과, 막 쌓인 빨랫감까지. 이 것이 바로 완벽한 ‘자취하는 아빠 코어’ 인테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