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60대 중 옷 제일 잘 입는 이 남자, 쟈니좌

2024.09.16김가람

만화 <NANA> 속 ‘오사키 나나’가 만화에서 튀어나오다? 그것도 60대 남자로? 나나만큼 빈티지 록 시크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쟈니 페트로치노를 소개합니다. 뉴저지에 사는 미용사 겸 모델 쟈니는 보그의 샤라웃을 받을 정도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유명한데요. 빈티지 숍을 운영할 만큼 빈티지 아이템에 대한 큰 애착을 갖고 있죠.

쟈니는 빈티지 육군 트렌치 코트나 60년대 경찰 셔츠 등의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펑크 룩을 구현해냅니다. 심지어 크롭 톱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까지. 60대 남성 중 아마 유일무이한 크롭 톱 소화력 만렙일수도요? 그의 꾸준한 OOTD 콘텐츠가 영원하길 바라며, 에디터는 그의 룩 중 레오파드 모자를 탐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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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petrozz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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