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Burberry)
“런던은 여름이었다(In London it was summer)”라는 문구로 예고되었던 버버리의 2025 여름 컬렉션. 손석구, 공효진, 배리 키오건, 로지 헌팅튼 휘틀리 등 셀럽들이 참석한 쇼에는 ‘콰이어트 럭셔리’ 룩들이 등장했습니다.

시몬 로샤(Simone Rocha)
리본, 쉬폰으로 걸코어 붐을 불러일으킨 디자이너 시몬 로샤는 춤, 구체적으로는 무용수 피나 바우쉬와 마이클 클락의 안무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발레슈즈, 크록스 협업 등 액세서리와 함께 스타일링 한 룩들엔 튈 소재로 한 플로럴 디테일로 가득했습니다.

넨시 도자카(Nensi Dojaka)
지난 1년간 쇼를 중단했던 디자이너 넨시 도자카는 관능적인 룩들로 패션위크 귀환을 알렸습니다.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캘빈클라인 협업! 공개와 함께 출시된 이 컬렉션은 브라, 보디슈트부터 쉬어 드레스, 니트 팬츠 등으로 구성됐어요.

초포바 로웨나(Chopova Lowena)
‘마요네즈 백’ 주문하신 분? 마요네즈 브랜드 헬만스와 핸드백 협업을 런웨이 쇼를 통해 선보인 초포바 로웨나는 빅토리아 시대 여성을 떠올리며 스목 블라우스, 페티코트 스커트 등을 제작했습니다.

마샤 포포바(Masha Popova)
급하게 출근한 것 마냥 부스스한 머리부터 탱크톱 아래 보이는 브라 스트랩까지, 마샤 포포바는 바쁜 일상 속에서 발견한 모습들을 컬렉션으로 풀어냈습니다. 해당 쇼에서는 스터드 디테일이 들어간 아디다스 슈퍼스타 협업도 공개했어요.

JW 앤더슨(JW Anderson)
재미있는 실루엣과 소재로 매 시즌 기대되는 JW 앤더슨! 이번엔 캐시미어, 가죽, 실크와 시퀸 오직 네 개 소재만을 사용했습니다. 브랜드 특유의 트롱프뢰유(착시) 프린트와 ‘슈퍼 미니’ 실루엣 등, 그라임스, 데이비드 게타의 음악을 배경으로 선보여졌어요.

메인스(MAINS)
래퍼 스켑타가 전개하는 브랜드 메인스는 2017년에 론칭, 몇 시즌 간 중단되었다가 2023년에 컴백을 하게 되었어요.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넥타이, 밝은 컬러의 프린트와 루즈한 실루엣으로 완성됐습니다. 런웨이엔 스켑타와 칸예의 미발매 곡이 흘러나왔어요.

S.S. 달리(S.S. Daley)
해리 스타일스가 투자한 런던 브랜드 S.S. 달리는 최초의 여성복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브랜드의 수장 스티븐 스토키 달리는 페인터 글럭과 플로리스트 콘스탄스 스프라이에게서 영감을 얻어 비즈를 활용한 룩들을 선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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