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페가 정리한 2025 봄, 여름 런던 패션위크 하이라이트 순간들

2024.09.17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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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Burberry)

“런던은 여름이었다(In London it was summer)”라는 문구로 예고되었던 버버리의 2025 여름 컬렉션. 손석구, 공효진, 배리 키오건, 로지 헌팅튼 휘틀리 등 셀럽들이 참석한 쇼에는 ‘콰이어트 럭셔리’ 룩들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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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로샤(Simone Rocha)

리본, 쉬폰으로 걸코어 붐을 불러일으킨 디자이너 시몬 로샤는 춤, 구체적으로는 무용수 피나 바우쉬와 마이클 클락의 안무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발레슈즈, 크록스 협업 등 액세서리와 함께 스타일링 한 룩들엔 튈 소재로 한 플로럴 디테일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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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시 도자카(Nensi Dojaka)

지난 1년간 쇼를 중단했던 디자이너 넨시 도자카는 관능적인 룩들로 패션위크 귀환을 알렸습니다.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캘빈클라인 협업! 공개와 함께 출시된 이 컬렉션은 브라, 보디슈트부터 쉬어 드레스, 니트 팬츠 등으로 구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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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포바 로웨나(Chopova Lowena)

‘마요네즈 백’ 주문하신 분? 마요네즈 브랜드 헬만스와 핸드백 협업을 런웨이 쇼를 통해 선보인 초포바 로웨나는 빅토리아 시대 여성을 떠올리며 스목 블라우스, 페티코트 스커트 등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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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 포포바(Masha Popova)

급하게 출근한 것 마냥 부스스한 머리부터 탱크톱 아래 보이는 브라 스트랩까지, 마샤 포포바는 바쁜 일상 속에서 발견한 모습들을 컬렉션으로 풀어냈습니다. 해당 쇼에서는 스터드 디테일이 들어간 아디다스 슈퍼스타 협업도 공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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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앤더슨(JW Anderson)

재미있는 실루엣과 소재로 매 시즌 기대되는 JW 앤더슨! 이번엔 캐시미어, 가죽, 실크와 시퀸 오직 네 개 소재만을 사용했습니다. 브랜드 특유의 트롱프뢰유(착시) 프린트와 ‘슈퍼 미니’ 실루엣 등, 그라임스, 데이비드 게타의 음악을 배경으로 선보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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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MAINS)

래퍼 스켑타가 전개하는 브랜드 메인스는 2017년에 론칭, 몇 시즌 간 중단되었다가 2023년에 컴백을 하게 되었어요.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넥타이, 밝은 컬러의 프린트와 루즈한 실루엣으로 완성됐습니다. 런웨이엔 스켑타와 칸예의 미발매 곡이 흘러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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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달리(S.S. Daley)

해리 스타일스가 투자한 런던 브랜드 S.S. 달리는 최초의 여성복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브랜드의 수장 스티븐 스토키 달리는 페인터 글럭과 플로리스트 콘스탄스 스프라이에게서 영감을 얻어 비즈를 활용한 룩들을 선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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