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하다가 배를 타고 지나가는 에드 시런이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줄 확률은 어떻게 될까요? 이 럭키 러닝걸 니키 앳킨스에게 생긴 일입니다. 에드 시런은 니키에게 신청곡이 있냐고 물어보고, 니키는 에드 시런의 첫 번째 앨범 수록곡 ‘Tenerife Sea’를 불러달라고 하죠. 곧바로 음원을 삼킨 듯한 라이브 실력으로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에드 시런! 사람들은 ‘러닝을 해야 하는 이유가 늘었다.’, ‘내일 아침부터 러닝 시작한다.’라며 자극을 받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 한강에서 러닝할 때 오리배 타고 지나가면서 노래 불러줄 뮤지션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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