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의 뮤즈이자 앰버서더인 조 크라비츠, 그녀가 생 로랑 바빌론에 떴습니다. 덕분에 낭만 있게.. 패페의 파리 패션위크 첫 날 일정은 생 로랑 바빌론에서 열린 조 크라비츠의 북 사인회로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100여 페이지가 넘는 책에는 포토그래퍼 헨릭 푸리엔이 포착한 조 크라비츠의 모습이 담겼어요. 책 제목은 <ZOË>로, 조 크라비츠와 생 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의 오랜 우정이 사진에 묻어나 있죠.
영상 속 우아하면서도 자유로운 실루엣의 생 로랑 룩으로 북 사인회에 등장한 조 크라비츠의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생 로랑 바빌론
생 로랑 바빌론은 생 로랑이 파리 바빌론 거리에 오픈한 서점이에요. 생 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가 직접 큐레이션 한 이 공간은, 희귀 서적에서 레코드 음반, 아트북에 이르기까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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