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리에서 열린 아크네 스튜디오의 2025 봄, 여름 컬렉션 쇼 현장에서 패페의 눈을 사로잡은 관경이 있었으니… 바로 소파에 누워 쇼를 보는 삼인방입니다. 이들은 쿨하게 핸드폰으로 쇼를 찍지 않고, 한껏 편안한 자세로 몸을 뒤로 누인 채 쇼를 감상했는데요.
아크네 스튜디오의 런웨이는 새로운 컬렉션뿐 아니라 삼인방의 독특한 쇼 관람법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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