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을 강타한 팝스타 찰리 XCX는 현재 절친 트로이 시반과 함께 ‘Sweat’ 콘서트 투어를 도는 중인데요, 지난 24일 뉴욕 공연에서 깜짝 등장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이는 바로 찰리 XCX의 곡 ‘Apple’의 댄스 챌린지를 만든 켈리 헤이어(@kelleyheyer)입니다. 이 애플 댄스 챌린지가 유행하며 <Brat> 앨범 수록곡 중 하나였던 ‘Apple’도 주목받게 되었죠.

찰리 XCX는 공연 중 카메라맨에게 켈리를 찾아달라고 했고, 켈리는 원작자답게 완벽한 애플 댄스 챌린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댄스 챌린지 하나 잘 만들면 성덕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멋진 사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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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kelley.he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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