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갖는 담백한 정성, 문상훈의 손편지를 통해 느껴볼 시간! 빠더너스 유튜브 콘텐츠들을 통해 익히 소문난 문상훈의 필력과 다정한 마음씨를 패페가 모아봤습니다. 문상훈은 이진욱, 박정민, 이적, 샤이니 키 등 본인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 이들에게 감사함의 마음을 짧은 글과 추천 곡을 적어 선물하곤 하는데요.

문상훈은 이전에 ‘처음 쓰는 편지인데 답장같아요. 반대로 말하면 지은 님은 사람들에게 처음 쓰는 편지를 얼마나 많이 써왔을까 생각하게 돼요.’라는 예쁜 문장 하나로 아이유를 감동시키기도 했죠.

어려운 단어 하나 없이 곧이 곧대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그의 필력이 부럽기도 하네요. 나를 이토록 잘 알고, 감정을 담백하게 나눌 나만의 문당훈과 문당훈 서체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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