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오 마오 먀오 마오…’ 숏폼 중독자라면 이 배경음악을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을 텐데요, 이는 슬픈 고양이 밈으로,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 ‘What Was I Made For?’을 오직 ‘meow’로만 개사했어요.

빌리 아일리시는 현재 ‘Hit me hard and soft’ 투어 공연 중인데, 일부 팬들이 ‘What Was I Made For?’ 무대 때 Meow로 떼창하기 시작했어요. 어떤 팬이 찍은 영상에서는 빌리가 이를 듣고 웃음을 참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죠. 이 떼창에 대한 반응은 두 개로 나뉘는데요, 한쪽은 웃긴다는 반응과 다른 한쪽은 공연을 방해해 짜증 난다는 반응이죠. 빌리의 원곡을 온전히 감상하고 싶은 팬들에게는 방해가 될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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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omarapolan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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