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돌아오는 빅토리아 시크릿 쇼, 디자이너는 조셉 알투자라다

2024.10.10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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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략

마른 몸매의 모델들만 캐스팅, 성 상품화 등 여러 논란과 사건사고로 구설수에 올랐던 빅토리아 시크릿은 2019년부터 패션쇼를 폐지했었죠. 6년 만에 부활하는 패션쇼에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확 달라진 모델 라인업과 디자인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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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몸매의 모델들만 캐스팅, 성 상품화 등 여러 논란과 사건사고로 구설수에 올랐던 빅토리아 시크릿은 2019년부터 패션쇼를 폐지했었죠. 6년 만에 부활하는 패션쇼에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확 달라진 모델 라인업과 디자인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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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lier designer in residence’는 무엇?

올해부터 도입되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시스템은 바로 게스트 디자이너(atelier designer in residence)를 초빙하여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 각 디자이너는 1년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제작하게 됩니다. 그 첫 타자는 바로 조셉 알투자라, 첫 컬렉션은 다음주 쇼에서 공개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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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알투자라는 누구?

1983년생 파리 출신의 디자이너로, 2008년부터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알투자라’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그는 뉴욕으로 향해 마크 제이콥스에서 인턴십을 마치고 프로엔자 스쿨러에서 경력을 쌓았어요. 이후 리카르도 티시의 지방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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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자라는 2013년 울마크 프라이즈 수상, 2014년 CFDA 어워드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디자이너로, 모던한 여성성을 강조한 디자인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첫 컬렉션부터 드레이핑, 테일러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제2의 톰 포드’라 불릴 정도로 화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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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디자인들을 기대할 수 있을까?

알투자라는 미술사 전공에 패턴메이킹까지 공부한 디자이너로, 디테일에 충실한 클래식한 디자인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테일러링, 트롱프뢰유 등 알투자라의 시그니처 요소들이 담긴 쇼가 될 것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섹시함’이 컬렉션의 주제가 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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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공개된 비하인드 컷들에 보이는 알투자라의 빅토리아 시크릿은 반짝이는 슬립 드레스, 깃털로 꾸며진 디자인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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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쇼는 언제?

6년 만에 돌아오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는 10월 15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으로, 한국시간으로는 16일에 만나볼 수 있어요. 블랙핑크의 리사, 타일라와 셰어가 공연을 펼칠 에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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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ssecret, @altuzarra, @lalalalisa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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