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런던, 밀란, 파리 패션위크 외에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이 패션위크, 바로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브라이덜 패션위크입니다.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시즌에는 특별히 비비안웨스트우드를 게스트 디자이너로 초청했는데요.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남편이자 오른팔이었던 안드레아스 크론탈러가 이끄는 브랜드는 2026 브라이덜 컬렉션이자 첫 브라이덜 런웨이 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는 20년간 비스포크 디자인으로만 브라이덜 룩을 제작하다가 2019년에 공식적으로 브라이덜 라인을 론칭했어요. 지금의 비비안웨스트 브라이덜은 쿠튀르 및 주문 제작으로 진행되며, 브랜드의 플래그십 및 리테일러에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기대되는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브라이덜 컬렉션에 앞서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들을 모았어요. <섹스 앤 더 시티> 속 인물 캐리 브래드쇼의 아이코닉한 드레스부터 마일리 사이러스가 리암 햄스워스와의 결혼식에서 입었던 드레스까지,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섹스 앤 더 시티> 영화 속 캐리 브래드쇼의 웨딩 씬
마일리 사이러스가 2019년 결혼식에 입은 드레스
모델 조지아 파울러의 웨딩 룩
바바라 팔빈의 웨딩드레스
비비안웨스트우드의 2022 브라이덜 컬렉션
비비안웨스트우드의 2025 브라이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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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iennewestwood, Jose Perez, SplashNews.com, @mileycyrus, @barbarapal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