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일에 열리는 제 67회 2025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 앞서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부문의 후보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직 상을 탄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후보에 이름을 오른 것만으로도 가수들에겐 큰 행복과 감동이죠.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후보에 이름을 올린 올해 가장 핫한 여자 솔로, 사브리나 카펜터! 그녀는 사실 2014년에 데뷔한 10년차 경력직 신인인데요. 10년이 지난 2024년에 2025 그래미 어워드의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후보가 된 것에 감격의 비명을 지르는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Best old artist이긴 하지만 해냈다’라는 명언을 남겼어요.
디스코 팝 일렉트로닉 계의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레이는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어요.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며 주룩주룩 흐르는 눈물을 훔치곤 했습니다. 미국판 장원영, 매디슨 비어와 빌보드 15주 연속 1위 술고래송의 주인공 샤부지의 리액션까지! 이들의 피땀눈물이 담긴 음악들이 꼭 수상할 수 있길 패페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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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isonbeer, @raye, @sabrinacarpenter, @shavooz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