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자매, 형제끼리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기 전, 서로 지켜야 하는 암묵적인 국룰에는 바로 ‘이 사진 올려도 되는지 상대방에게 허락 맡기’가 있죠. 아무리 내가 잘 나온 사진이라 해도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올리지 않거나 친구 얼굴을 가려 올려주는 것이 센스이자 매너일 텐데요.
꼭 어딜 가도 빌런 한 명쯤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yolla.kom 가 공유한 영상처럼 암묵적인 SNS 사진 업로드 국룰을 무시하고 본인만 잘 나오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그냥 올려버리는, 이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소중하지만 가끔 머리를 ‘콩’하고 쥐어박고 싶은 금쪽이 친구가 있다면 이 영상을 공유해 보세요. ‘거울 치료’ 효과가 톡톡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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