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채리나 언니가 제니고 카리나였어.. 랩, 보컬, 댄스로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한 채리나와, 청량한 음색의 유리! 이 둘은 2006년 걸프렌즈라는 이름으로 듀오 활동을 선보였습니다. 그 시절 노래방에서 이들의 노래 ‘Maybe I Love You’를 안 부른 여자들은 없을 거예요.

음악과 분위기, 패션까지 빠지는 게 하나 없는 걸프렌즈 언니들. 추억을 회상하며 걸프렌즈의 패션을 되짚어보겠습니다. 보잉 선글라스와 로우라이즈 레오파드 팬츠, 헌팅캡과 뷔스티에 디테일이 돋보이는 톱! 매 무대 속 의상들은 Y2K 그 잡채인데요. 2024년 가장 뜨거웠던 ‘I❤️ㅇㅇ’ 티셔츠를 입은 댄서들도 확인할 수 있죠.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누드 톤 글로스 립과 골드 쉬머 펄 아이 섀도, 그리고 구릿빛 피부까지 연출하면 그냥 바로 2006년이 되… 난 그렇게 2006년에 머물러 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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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MBCKpop, OGA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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