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아 너만 옷입지 말고 나도 옷 좀 줘. 추운 가을 날씨를 맞이한 이어폰의 외침이 들리나요? 이 외침은 빵이문구(@offoffonoff2)를 운영하는 에셀(@eselthebread)에게 닿았나봅니다. 그는 심플하지만 귀여운 이어폰 전용 스웨터를 만들었는데요.
이어폰 줄 길이에 맞게 코바늘을 이용해 긴 스웨터를 만들어주면 끝. 단색의 실을 사용해도 좋지만, 에셀처럼 여러 컬러가 섞인 레인보우 실을 사용하면 더욱 깜찍한 이어폰 스웨터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목이나 가방에 걸어두면 코지한 액세서리의 효과를 갖기도 하죠. 자세한 방법은 마지막 슬라이드 속 영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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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eltheb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