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도 본인의 금발 머리에 푹 빠진 켄달 제너. 켄달의 헤어를 담당하는 제냐 페리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금발 켄달은 “지금 1990년대와 캐롤린 베셋 케네디에서 정말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패페가 두고두고 회자되는, ‘1990년대 미니멀리즘의 아이콘’ 캐롤린 베셋 케네디의 룩을 모아봤습니다.

질끈 묶은 머리를 우아하게 쓸어넘길 수 있는 머리띠도 눈에 띄고, 빈티지 스카프를 목 대신 머리에 둘러 로맨틱한 무드 강조한 스타일링도 돋보이는데요. 오래도록 입고 싶은 옷들로 올가을 옷장 아이템을 구비해 두고 싶다면, 그녀의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세요. ’기본 중의 기본’에 충실한 캐롤린 베셋 케네디의 룩 포인트는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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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kendallje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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