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티칸이 28일 공개한 새로운 마스코트 캐릭터가 화제입니다. 이 캐릭터의 이름은 루체(Luce)로,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며 가톨릭 순례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루체는 웬만한 상업용 캐릭터보다 귀여운 탓에 전 세계 ‘덕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디자인은 캐릭터 브랜드 토키도키(@tokidokibrand)에서 맡았습니다. 바티칸 기자회견에서 밝힌 루체를 제작한 이유는 젊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위해서라고 합니다.
루카 코믹스와 비디오 게임 또한 출시 예정이며 2025 오사카 엑스포에서 바티칸 전시관을 대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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