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클라가 테클라했다. 홈이면 홈, 패션이면 패션, 집에서도, 밖에서도 입고 싶은 테클라의 협업들을 모았습니다. 가장 따끈따끈한 콜라보는 오라리와 함께한 컬렉션으로 일본의 온천에서 영감받아 타월, 슬립웨어 및 아우터까지 출시 예정이죠.
팬데믹에 홈웨어 붐을 일으킨 브랜드
테클라는 코펜하겐 기반의 브랜드로, 2017년에 탄생해 2020년, 팬데믹의 영향으로 홈웨어 및 라운지웨어 붐이 일면서 급속도로 떠올랐습니다. 아크네 스튜디오 출신 디자이너이자 슈즈 및 패션 브랜드 에이티스(EYTYS)의 공동창립자이기도 한 찰리 헤딘이 창립한 테클라는 패브릭 및 홈웨어를 선보이며 특유의 북유럽 감성으로, 최근 성수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국내에서도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테클라는 존 포슨, 르 코르뷔지에 등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 많은 영감을 얻으며 비콥 인증까지 획득해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한만큼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 인물과의 협업 또한 선보이고 있어요.
테클라의 협업들
• 테클라 X 오라리
• 테클라 X 스투시
• 테클라 X 아르텍
• 테클라 X 제이미 xx
• 테클라 X 버켄스탁
• 테클라 X 자크뮈스
• 테클라 x 존 포슨
테클라 X 오라리 출시 정보
10월 30일부터 테클라 온, 오프라인 매장 및 오라리 도쿄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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