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주연은 그냥 존재가 유잼인데요??? 미니 9집 <도화선>으로 컴백한 더보이즈를 <더블유> Vol. 11 화보 촬영장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언제나 더비 기 살리는 G.O.A.T한 용안과 함께 패페 카메라 앞에 선 멤버들! 더보이즈에게 4년 전 전설의 그 영상, ‘GENERATION Z’ 다시 읽기를 부탁했는데요.
노상윤 감독이 함께한 더보이즈의 ‘GENERATION Z’는 케이팝 역사와 돌판에 길이 길이 남을 레전드 필름이죠.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영상으로, 4년 전에 공개된 영상임에도 여전히 더비 뿐 아니라 케이팝 과몰입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의외의 미션에 수줍어하던 처음과 달리 프로 아이돌 모먼트를 장착하고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거침없이 외치던 더보이즈의 모습에, 패페는 감탄의 박수를 짝짝 칠 수 밖에 없었어요. 부르릉 람보르기니 주연의 오프닝부터, 그저 신 그저 갓 현재의 엔딩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레전드 필름을 다시 재현한 더보이즈! 보고 가세요, 100번 아니 1000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