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에 깜지 쓰기 딱 좋은 날씨네… 세상이 날 억까한다고 느낄 때, 간절하게 필요한 아이템은 바로 데스노트죠. 만화 <데스노트>에 나오는 이 노트는 사람의 이름을 적으면 이름이 적힌 사람이 죽는 최강의 살인 무기입니다. 마음속으로 데스노트에 적고 싶은 인물 리스트가 차고 넘친다면, 그라이미키즈(@grimykids)의 데스노트 가방은 어떤가요?

거북이 등껍질마냥 커다란 크기의 데스노트 가방이라면, 10명 아니 1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이름을 담을 수 있겠군요. 가격은 29만 5천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아쉽게도 해당 제품은 솔드 아웃 상태. 그라이미키즈, 빨리 몇 개만 더 만들어주세요. 현기증 나니까…

그라이미키즈
맥도날드나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의 로고 등을 패러디해 아이템을 만드는 부틀렉 패션 브랜드. 데스노트 가방 뿐 아니라, 구찌 패턴을 입은 성경 모양의 백팩, 맥도날드 로고를 패러디한 캐리어 등을 만듭니다. 간단하지만 강력하고 파괴적인 그래픽으로 주목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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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y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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