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은 겨울엔 덥게, 여름엔 춥게 입는다던데… 재작년에는 켄달 제너가 한겨울 블랙 끈 비키니에 털 부츠만 걸친 채 눈 위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을 공유해 화제를 모은 바 있죠.

올해는 브라질 인플루언서 @zelonguinho 가 비슷한 그림을 유쾌하게 연출해 SNS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그는 ‘남자도 유우명한 켄달 제너의 눈 속 스윔웨어 패션 즐길 수 있지’를 몸소 증명했어요. 펑펑 눈이 내리는데도 털 모자와 스카프, 문부츠로만 몸을 따뜻하게 걸친 채, 오직 수영복을 입고 외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눈 속 스윔웨어 패션? 패페 친구들도 ‘예스, 유 캔..’입니다.

영상
@zelongu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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