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 ‘엽기’ 감성이 유행했던 것 기억나시나요? K팝도 그런 엽기 감성의 영향을 받아 엉뚱하면서 재밌는 콘셉트로 활동하는 그룹들이 나오곤 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키로츠(Kirots)를 좋아해 아직까지도 종종 음악을 찾아 듣곤 합니다. 키로츠는 2006년 데뷔한 그룹으로 엉뚱한 학교 소녀들을 콘셉트로 한 ‘신기한 개구리 케이크‘로 데뷔했습니다.

친구를 슬프게하는 먼지같은 남자를 청소해주겠다는 청소부 콘셉트의 ‘청소슝슝’과 락/메탈 장르에 도전한 ‘Rockin’ It’이 특히 에디터의 애청곡!

엉뚱발랄한 키로츠의 노래를 들으며 그시절 감성으로 돌아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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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S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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