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아무래도 공포 영화의 일주일 아니겠어요? 에디터는 할로윈을 맞이해 오랜만에 영화 <샤이닝>을 재탕했는데요. 1980년도에 개봉한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은 진정한 광기로 높은 몰입감을 자랑하는 스릴러 영화의 대명사죠. <샤이닝>을 본 패페 친구들이라면 이 쌍둥이 소녀들을 잊지 못할텐데요. 유령 쌍둥이 소녀들, 그레이디 트윈스는 이 영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12살이었던 그 시절에서 무려 44년이 흐른 지금! 공포의 쌍둥이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쌍둥이 유령을 연기한 루이스 번스와 리사 번스는 활발한 X 활동을 통해 여전히 <샤이닝>의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하늘색 프릴 원피스와 핑크 리본 벨트, 작은 머리 핀을 착용한 이들의 <샤이닝> 속 의상은 할로윈 코스프레계의 탑티어이기도 하죠. 쌍둥이는 자신들을 코스프레한 사람들의 사진을 리트윗하며, <샤이닝>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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