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들아 너네는 라운지 바, 루프탑에서 놀지? 초딩은 말이야.. 초딩 걸스나잇 장소 국롤 ‘이불 벙커’!
가끔 그립습니다. 금방 무너질 듯한 어설픈 아지트 하나로 까르륵 웃던 그때가… 어린 시절 이불과 의자, 빨래 건조대 등을 활용해 나만의 아지트를 만든 기억! 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은 다 똑같나 봅니다. 멀쩡한 방을 두고 곧 무너질듯한 어설픈 공간 속에서 책을 읽기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했던 기억이 에디터도 생생하네요.
허술했던 그 아지트들이 이제는 실내 텐트처럼 완제품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니 세월이 지나도 나만의 아지트를 가지고 싶은 어린이들의 마음은 변함이 없나 봐요. 어른이 된 지금! 옛 추억을 떠올리며 좀 더 발전한 나의 아지트를 만들어 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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