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위치한 ’말꼬리 폭포‘는 일 년에 몇 번 주황빛으로 물들어 마치 용암이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요. 이는 태양이 폭포를 비추는 자연 현상 ’파이어폴 현상‘ 때문이죠.

일 년 중 2월에만 볼 수 있는 이 현상은 2월 중에서도 단 2주, 하루에 몇 분 정도만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하늘이 청명하고 폭포수가 충분해야 하며, 햇빛과 각도가 정확히 일치해야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
Youtube(yosemitegal, Taka Sak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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