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는 3천 5백개 이상의 마스코트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홍보 목적으로 만든 이 마스코트들은 ‘유루카라’라고 불립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지역 마스코트로는 규슈 지방에 위치한 구마모토현의 ‘쿠마몬’이 있죠.
이 마스코트들은 실제로 지역의 다양한 축제나 중요한 행사에 실물로 출몰하곤 합니다. 지하철 개찰구나 열차 입구, 엘레베이터 등을 통해 왔다갔다 해야하는 마스코트들. 거대한 몸집과 빵빵한 배 때문에 너무나도 힘들어 보이지만! 어쩌겠나요 그들도 할 일은 해야죠. 일상 속 고된 출퇴근길에 오른 귀여운 마스코트들의 모습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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